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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 두 시간 전 자유수영

아, 오리발에 교정라인에 강습라인에 자유수영 레인은 3 레인 미만 느낌

by 홍선

25m*4번?=100m, ( 수영 완료)


저녁 8시, 강습 레인 교정 레인으로 자유수영 레인이 있다지만 실제, 두 레인만 열린 거다.


, 3월이라서인 건가. 잠들기 전 두 시간 전 수영장에 사람이 많고 많다.


'걷기 레인을 많이 이용하자'생각하고 걷는데 수영하는 사람들을 보며 어떤 에너지의 물결들이 와닿는다.


설렁설렁 거의 걸어서, 배고플까 봐 수영 가기 전 먹은 사브레 두 봉지와 물로 수영 이후 배고프지도 않다.


그런데, 아무리 자유수영이라지만 한 레인에 7명 정도만 선착순이든 예약제든 운영해야지 싶으며 자유수영 레인을 세 레인은 운영해야 한다고 본다.

강습 레인도 사람 너무 많더라. 25m 레인에....


400미터씩 주 5일이면 2km, 2km를 한 달 20일이면 2*4=8km이다. 일 년이면 8*12=96km이다.


수영하는 이들을 보는 데 생각하게 되는 에너지가 있던 장점이 있는 반면, 포화상태 물속에서 발에 차일 것 같은 안전거리라는 게 없어 보이는 수영장 밀도는 많이 아쉽다.


국민체육센터 넓던데, 대관하는 다목적체육관보다 수영장을 두 배로 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더해서, 강습 수영장과 자유수영 수영장을 따로 사용하면 참 좋겠다.



활옥동굴의 와사비아이스크림 20250316
습관과 루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습관은 의도하지 않고도 이루어지는 자동화된 행동이며, 루틴은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https://m.blog.naver.com/jennyreny/223068487562

자유 수영을 말처럼 자... 유.... 수... 영을 일 년에 몇 번 할까ㅡ말까이다. 이제 운동을 해야 하는 기점, 하지 정맥류로 혈관을 두 개 막았고 방문수업 다니며 뒤축 없는 구두 뮬을 신고 다니기를 몇 년 후 중족골 피로 결절종이 자주 재발하고 살이 찌면 정신없이 붙는다. 책,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를 보며 마라톤을 하고 싶으나 '마음속 저장' 후 우선 할 수 있는 자그마한 운동 계획인 3개월의 수영으로 운동 루틴을 만들어 '셀러리가 먹고 싶다. 집에 가서'처럼 마음이 만들어지는 채소의 생활 루틴의 '공복혈당 90'의 연재 기록 글쓰기처럼 수영 후 단상을 씀으로써 동기화하며 '오, 얼른 수영하고 싶다'를 만들어본다.(+,'루틴'에 관한 뉴스를 마지막 리본으로 묶는다.)
월, 화, 수, 목, 금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