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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자유수영

by 홍선

25m*13번=275m, ( 수영 완료)


3월이라, 사람이 많은 느낌적 느낌과 사람 많음이다.


빨리 하든, 늦든 40여분이 다 될 때 즘 몸이 운동에 자동화되는 듯하다. 걷기레인도 비율을 늘려 이용하기로 한다.


햇볕이 좋은데, 초미세먼지로 보면 나쁜 날이다.


하늘만 봐서도 맑은 날이다.


오던 사람들에 새로 수영을 시작하는 사람 조금이다.


400미터씩 주 5일이면 2km, 2km를 한 달 20일이면 2*4=8km이다. 일 년이면 8*12=96km이다.


2월 한 달 수영장을 휴장 한 덕분과 12월 연말부터의 조금씩 시나브로 오른 살의 몸으로 하루 오전 오후 설렁설렁 스쿼트 150회씩으로 버텨오다가 오랜만에 수영장엘 갔다.


등이 개운하다. 봄이구나.





습관과 루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습관은 의도하지 않고도 이루어지는 자동화된 행동이며, 루틴은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https://m.blog.naver.com/jennyreny/223068487562

자유 수영을 말처럼 자... 유.... 수... 영을 일 년에 몇 번 할까ㅡ말까이다. 이제 운동을 해야 하는 기점, 하지 정맥류로 혈관을 두 개 막았고 방문수업 다니며 뒤축 없는 구두 뮬을 신고 다니기를 몇 년 후 중족골 피로 결절종이 자주 재발하고 살이 찌면 정신없이 붙는다. 책,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를 보며 마라톤을 하고 싶으나 '마음속 저장' 후 우선 할 수 있는 자그마한 운동 계획인 3개월의 수영으로 운동 루틴을 만들어 '셀러리가 먹고 싶다. 집에 가서'처럼 마음이 만들어지는 채소의 생활 루틴의 '공복혈당 90'의 연재 기록 글쓰기처럼 수영 후 단상을 씀으로써 동기화하며 '오, 얼른 수영하고 싶다'를 만들어본다.(+,'루틴'에 관한 뉴스를 마지막 리본으로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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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수, 목, 금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