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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늘의 시 한줄
눈맞춤
때로는 입맞춤보다
눈맞춤이 더 간절한 것 같아
그 안에는 말이야
입술로 말하지 못하는 것들이
담겨있거든
그러니까 오늘은 눈을 맞춰주라
오분만
나는 분명 사분이 넘게 망설이겠지만
무심코 바라봐주는 너의 눈빛에
이내 못이기는 척 다 말해줄게
이립의 나이. 바다같은 삶을 향유하는 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