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가 있는 사진]
“
양평 가는 길.
여름이 아직 물러나지 않아
계절을 잊고 있었다.
분주한 빌딩숲 도시를 벗어나니
잊고 있었던 계절이 보인다.
누렇게 익은 벼와 코스모스가
길 가던 나를 멈춰 세운다.
들녘에 풍요로운 햇살
살랑이는 바람에 나도 가을이 된다.
가을이라 참 좋다.
”
저는 해찬들, 마이쮸를 만든 우리나라 1세대 브랜드 네임 전문가로서 브랜드를 만드는 다양한 네이밍 기법과 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