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브랜드숲 이미림 Nov 15. 2022

가을 낙엽

[시가 있는 사진]

화려한  시절이

올해야 끝이겠지만

그렇다고 내 삶이

여기서 끝나는 건 아니잖아.


다시 일어설

찬란한 봄을 기다리며

나는 또다시

새로운 희망을 꿈꿀 테야.


작가의 이전글 가을 이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