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화집
찬바람 속 설경도봄빛 따라 떠나가고
눈꽃 날린 겨울 풍경
추억으로 남을런가
백설로
그린 겨울 화집
벌써부터 그립네
2025/3/5
*이맘 때면 늘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었으나 이제는 지나간 겨울 풍경이 그리워지기도 하는 것을 느낀다.
박상준의 브런치입니다. 은퇴 역사 교사. 일상과 여행을 통해 느끼는 감상과 역사, 문화재에 관한 관심을 글로 옮기고 싶은 늦깎이 초보 글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