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D
라는 (지긋지긋? 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직역하자면, 환경적 제품 선언서? 같은 거지요.
EPD 는 곧,
제품의 '환경적(environmental) '
'LCA' (Life Cycle Assessment) 를 바탕으로 한,
'Declaration' 선언서 입니다.
여기서 LCA는 한 주체에 관한 생애 주기 분석으로, LEED 에서는 한 재료 (제품) 에 대한
'원료 및 에너지의 소비, 오염물질과 폐기물의 발생 등 생산 · 유통 · 폐기의
전 과정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건축가/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은, LEED 인증이 목적인 공간을 디자인 할 때, 이 EPD 제품들을 찾아 다녀야만 하는 숙명이 있....구요~~~ 설사 그렇지 않다고 해도, 조금이라도 환경을 생각한다면, EPD 된 제품들을 사용해야하는 것이 맞고, 선진국의 대기업 제조사들도 요즘은 이 EPD 없는 제품은 거의.... 만들지 않을 정도로.... 이미 20년 전부터 보편화 되어 있었습니다.
암튼... 그건 그렇구...
이 EPD 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의 과정을 이해하는게
친환경 건축에서 재료에 관한 것들을 이해하는데 필수인, EPD 를 이해하는데 필수 입니다. (응? ㅋ.ㅋ)
EPD 는 다음의 총 3단계를 거쳐서
판매자나, 디자이너나, 시공자가 활용할 수 있게 상용화 됩니다.
1. PCR (Product Category Rules) 이라는게 있습니다.
ISO 14025/44 스탠다드를 베이스로 만들어 집니다. (귀신같은 ISO14025 계속 나옴 ㅎㅎ)
어떠한 제품 (건축에선 재료)의 생산과정에 있어서의 규율과, 요구사항, 그리고 가이드라인입니다.
(Product Category Rules (PCR) are documents that provide rules, requirements, and guidelines for developing an EPD for a specific product category.)
2. LCA (Life Cycle Assessment) 를 합니다.
1에서 만든 PCR 을 바탕으로. Life Cycle Assement 를 평가하는 겁니다.
3.1. 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rations) 를
만들고(report), 검증하고(verify), 발표(publish)합니다.
1의 PCR 와, 2의 LCA 를 바탕 으로, 제조사 (manufacturer)가!!!! 만듭니다.
'개별적' 재료나 제품에 대한 '개별적 EPD' 가 만들어 집니다.
그렇게 해서 제조사가, EPD 를 만들어 내면, 검증 (verification) 단계를 반드시 거쳐야만 합니다.
제 3의 다른 기관 (3rd party) 에서 리뷰하고, ISO 14025 와 EN 15804 등의 룰을 잘 따라 만들었는지, 정말로 실제의 제품이 그러한지, 검증합니다. 그렇게 해서, 관련 기관들에 발표/기재 (publish) 됩니다.
※ 이러한 EPD 는 5년 동안 유효하며, 그 후로는 업그레이드 하여야 한다는게 포인트입니다.
당신은... (건축/인테리어/제품/패션 등등등등) 디자이너신가요?
모두모두... EPD 검증 제품을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