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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아내가 명상을 갔다 편 -
오늘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다.
겨울이 성큼..
난 추운 게 너무너무 싫은데 어쩌지..
그리고 또 한가지
아내가 명상을 떠났다.
무려 열흘간.
신난다
애들이랑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어야겠다.
강원도 양양에서 삼남매와 함께 살고, 바닷가를 달리고, 가끔 쓰레기도 줍는..그런 이야기를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