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예 Jan 18. 2022

버스정류장

언제 올까?

버스정류장







[ 버스 정류장 ]


오늘은 날이 추웠어.


너는 내 어깨를 감싸주었고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한동안 같이 기다렸어.


- 우리 버스는 언제와~?

- 음~ 금방 올거야


/

https://www.instagram.com/_naye_cho/  

작가의 이전글 메리 크리스마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