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관심을 가지는 가장 쉬운 방법

관심의 표현, 질문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이 있다는 경우 질문을 동반한다. 가장 쉽게 현실에 접목해 보자면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궁금한 것이 생기고 타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질문이 끊이지 않는다.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한 애정표현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듯 미술에서 애정이 생기고 관심이 가지는 것에서도 동일하게 시작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작품이나 미술을 어려워하고 뭐라고 말을 건네어야 할지 주저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부분엔 그 관심의 표현으로 질문을 준비했으면 한다. 

역으로 관심이 없는데 관심을 가지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작가 혹은 작품을 공부하고 그 작가에게 물어볼 질문지를 만드는 것이다. 기본적인 작품을 하게 된 배경이나, 영향받은 요소, 그리고 주제와 기법, 소재 앞으로 향후 활동 간단한 몇 가지 질문들에 대해서만 물어보아도 정말 많은 것들을 알 수 있다.

관심의 반대는 무관심이다. 마음이 있는 사람이 좀 더 진정으로 나아가게 된다. 

반대로 말하면 질문이 없다는 것은 크게 관심이 없다는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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