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D-day 9
드디어
숫자가 하나로 줄어들었네~
다음주 목요일이면
대망의 시험일.
잘 보는거 말고
그저,
네가 아는 것들은 실수없이 풀고
모르는 건 잘 찍기(?)
올해 첫날부터
하루도 허투로 보낸 날이 없다는걸 알기에
결과가 어떻든
엄마는 너의 노력에 칭찬과 감사를 보내.
꽃같은 나의 딸아.
그동안 고생 많았어.
이제,
마무리 잘 하고
12월, 1월, 2월
즐겁게 놀 계획 세우자!
20231107
모녀 3대,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 가슴뭉클다이어리 by 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