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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상엽 Sep 06. 2023

굶지마라, 먹어야 산다.

에너지 = 탄수화물

단백질의 영광

언제 부턴가 단백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단백질 관련된 식품들이 우리 생활의 전반에 가까워졌다.

일명 헬창이라는 존재들의 전유물이었던 단백질보충제가 있었다 단백질보충제를 구하기 위해서는 해외직구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었다. 이제는 어디서든 구할 수 있고 그 제품 또한 다양하다. 필요한 식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그만큼 탄수화물의 중요성과 비중은 거의 바닥이 되었다.


탄수화물의 추락

탄수화물은 비만을 만드는 주범이기 때문에 극히 소량을 먹거나 고구마나 감자 등등으로 섭취하고 있다. 나 또한 그런 시절이 있었다 고구마600g, 닭가슴살600g이라는 햄버거 세트 같은 당연하게 먹던 시절이 있었다. 그만큼 탄수화물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하고 우리에게 탄수화물은 피하는 영양소가 되었다. 탄수화물 체내 흡수를 방해하는 영양제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왜 탄수화물을 먹어야 하는가??

당신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웨이트트레이닝도 열심히 하는데 오히려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무게의 증량이 되지 않는다면 뻔하다. 당신은 탄수화물 고갈 상태다. 여기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엥? 나 지금 잘 먹고 있는데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아니! 앞에 얘기했던 컨디션이나 무게 증량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에너지 고갈 상태를 뜻하는 것이다. 탄수화물은 몸속에 들어오면 간이나 근육 속에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저장이 된다. 어려운 말은 필요 없다. 탄수화물 = 에너지!

잘 먹어라 탄수화물!

내가 단백질 보다 탄수화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간단하게 무거운 무게를 들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다. 근육에 미쳐 있는 당신이라면 더 많이 탄수화물을 먹어야 그 작은 근육이 커지거나 힘이 강해진다 날 때부터 강한 사람들은 잘 먹는다. 그 중에서 단연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다. 

공최몇?(공기밥 최소 몇 개?)

나는 특히나 쌀을 강조한다 쌀은 특히 한국인의 주식이다. 내 몸에 잘 맞는다 안 맞으면 한국사람 아니거나 무슨 문제가 있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쌀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쌀을 먹고 운동을 하여 단백질이 제 역할을 하게 만들어 보자. 나는 식당에서 먹으면 5공기 정도 먹는다. 여러분은 하루에 최소 3공기는 먹어보자.


지체지기 백세불통(知軆知己 百歲不痛) 항상 건강하게 운동하자.


지도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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