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에 대하여

by 모퉁이 돌

망가지지 않은 예쁜 손, 의리 있는 무두장이 친구, 유혹, 고향, 정처 없는 방랑자, 어린 하녀에게 불어준 휘파람, 산책, 짝사랑, 자유로운 영혼, 40대, 의사 친구, 병원, 폐결핵, 첫사랑, 프란치스카, 탈출, 또 고향, 첫눈, 신과의 대화, 외마디 그리고 종말.


사람과 본향에 대한 본능적 그리움.


사랑, 그 첫사랑, 그 끝사랑.


실존적 고독의 쓸쓸한 아름다움.


하늘 열린 오늘,

마침내 눈 밭에 정착한 떠돌이 음유시인

크눌프를 속삭여 다시 인터뷰하다.


#20211003 by cornerkicked







keyword
이전 0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