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문을 낸다.
최대한 줄을 세운다.
웨이팅 시간을 최대 30-40분으로 맞춘다.
배가 고프다. 위장에 쓰려온다. 한계다.
자! 이제 테이블에 앉히자.
메뉴판은 주로 프랑스어나 이탈리아어로 써 놓자.
손님이 손을 들 때까지 절대 먼저 주문을 받지 않는다.
최대한 배가 고플 때까지 음식을 내놓지 않는다.
타이어도 씹을 수 있는 배고픔이다.
이제 사람들은 당신의 식당을 인생맛집이라 부른다.
새로 식당 오픈하는 사장에게 강력추천한다!
망하면 책임질 거냐고?
인생은 스스로가 주인이다.
당신 인생이잖아요!
* 제 책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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