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
해야만 하는
떨어진 꽃
-어라
故 브라이언 클러프(영국 축구 감독)은
"내가 죽었을때 꽃을 보내지마라. 대신,
나를 좋아한다면, 내가 살아 있을때
보내라"
칭찬과 격려, 가르침도 상대와
교감, 인연이 있을때라야 온전한
느낌을 전할 수 있다.
한쪽이 무너진 상태라면
그 어떤 꽃으로도 향기를 전할 수 없다.
대신 비질하는 두종류의 인연이라면,
인연없어 쓸모없는 것으로 치부된 꽃이거나,
인연이 있어 피었을때, 지었을때의 가르침을 아는 꽃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