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슬픈 날에
외로운 날에
아픈 날에
시를 썼다.
나에게 보내는 심심한 위로의 글
ㄴㅓㅁㅜㅇㅏㅍㅡㄷㅏ..
눈물이 모여 시가 되었다.
그리고 나를 다독여 주었다.
시간이 지나며 시를 읽지 않았다.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났다..
오랜 시간이 흐르니
감사함만 남았다.
버텨줘서 고맙다 고맙다..
슬플 때 시를 써서 정말 다행이다..
글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