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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작은 관계로부터

by 글토닥

모든 시작은 관계로부터



관계는 인간에게 있어서 애증의 관계다. 완전히 끊어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집착할 수도 없다. 그야말로 적당함을 잘 지켜야 하는 요소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관계를 쉽지 않다고만 말하고 공부하지 않는다. 관계에 대해서 공부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


나는 관계에 대해 공부하였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경험과 이론 공부를 통해 얻은 것을 공유하고 싶다. 또한 나는 인간의 밑바닥을 자주 보며 살았다. 약자에게 인간은 한 없이 자신의 추악한 내면을 보여준다. 우리 집은 가난했고 나는 언제나 약자였다. 그래서 나는 인간의 이중성을 자주 보며 살아왔다.


나는 인간 심리에 대한 순수한 궁금증이 있었다. " 저 인간은 왜 저따위로 말을 할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던 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의 악의적인 말투와 태도를 잘 파악하는 편이다.


적을 알면 지피지기라고 했다. 나는 악인들의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 그래서 더욱 현실감 있게 브런치 북을 쓸 수 있었다. 책을 참고하긴 했지만 나름대로의 해석과 해설이 들어가 있다. 인간관계에 고민이 있거나 어려움에 빠지신 분이라면 이 브런치 북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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