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앤 파리
1. 교통
•파리 지하철은 그리 안전하지도 쾌적하지도 않아 되도록 버스를 이용했다.
24번과 72번은 세느강변을 따라 달리고 있어 관광 삼아 많이들 이용한다.
•이동 경로를 알려주는 대표적인 어플들
•서울 시티투어버스 같은 도심순환 투어버스가 다니고 있지만, 노선과 시간제한으로 나는 일반 버스를 타고 다녔다.
2. 화장실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게 화장실이다.
무료 공중 화장실이 다른 유럽지역에 비해 많이 있다곤 하지만, 변비 기운이 있는 나는 예전 독일 여행 때처럼 의식적으로 호텔을 나서기 전에 큰 건 꼭 보고 나왔다...>.<
그런데 현지에서 저런 화장실은 보질 못했다.
3. 치안
소매치기가 많다는 파리...>.<
특히 저 세 곳은 요주의 지역이라 되도록 가지도 말라고 한다. 파리의 대표지인 사크레 쾨르 대성당 주변 몽마르트르는 집시들의 집합소!
4. 소매치기 예방
아... 이렇게까지 해가야 하나 급'자괴감'이 들지만, 기분을 망치지 않으려면 만반의 준비는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