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님 이름 지우기

그래도 살아야지

by 나노

4월 7일

일자리를 하고 면사무소에 갔다.

아직도 서방님 앞으로 농사짓는 것이 되어 있어서 고치고 왔다.

그래야 농민 수당이 나온다고 했다.

농협에서 카드를 신청해서, 면세유 카드는 맡기고 왔다.

국민수당으로 돈을 주고 기름을 넣어 달라고 부탁하고 읍내로 갔다.


나를 실어다 주고 작은 아빠는 집으로 갔다.

(밭에) 로터리 하러 갔다.

의료원에 골다공증 약을 타고, 의원에서 감기약 짓고, 주사도 맞고, 침도 맞고 와서

고기를 볶아서 애들도 보내주고 나도 조금 먹었다.

춘자가 고마웁다.

자기 몸도 안 좋은데...


돌나물의 화려한 개화! 소소한 들풀도 이렇게 아름다운 한때가 있다. 일 년에 한 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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