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오늘은 일자리 가는 날.
비가 온다. 밖으로 못 나가고 안에서만 일을 한다. 팀장님이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오셨다.
(일이 끝나고) 한 사람이 감자를 가지고 와서 수제비를 해 먹었다. 돈도 만원씩 걷었다.
일을 마치고 집에 왔다.
작은 아빠도 팔이 아프다고 병원에 간다고 하셨다. 오늘은 읍내 병원에 가서 골다공증 약과 소변약을 타왔다. 혈압약도 타왔다. 혈압이 잘 조정이 안 된다.
고모가 외출했다 늦게 오셨다. 수영을 못하면 목욕이라도 하자고 하신다. 얼른 따라가서 씻고만 왔다. 개운하다. 너무 비가 많이 와서 힘들었다고 하신다. 몇 시간씩 운전을 하니 힘이 들겠지요.
약도 많아서 약만 먹어도 배부르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