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심리학.
올해 마지막.
감사일기.
1. "걔는 연기자야"
2."숟가락들 힘만 있으면 허구한 날 그러고 산대"
3. "자기 신기 내렸대" 좋겠다.거의 미래를 개척.
= "너 남편은 포기했대. 고 3두 명"이라.
= "너네 아버지는 내가 너무 건방져서 시작했다"고
너네 가족은 혈색 안 좋은 거를 "담배펴서".
너네 기준으로만 세상을 본다고.
"내가 생각이 많은가."
너 아들이 그렇게 학교에서 허구한 날 떠보고 다녀.
너 아들이 듣는 평야. 이미 너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
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지만 너 학교에서 들었어
"이혼당했다." 며. 참 신기하지 않니. 내가 했던 말.
"남몰래 도둑놈들"처럼.
2024년 올해 마지막.
너네의 "걔네가 일을 잘해"
그걸로 끝나질 않길 바라.
너무 무차별적이라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볼 수 없는 순간
이 자꾸 생기는 순간들.
= 제일 사랑하는 내 인생. '제 3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