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들어올 수 있지만 아무나 들어올 수 없다.
대기업 총수들의 자녀들이 다니는 모습들이 각종 언론 매체에 보도되면서
매년 개최하는 입학설명회에서는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 때 BJ철구의 자녀 입학 문제가 ‘뜨거운 감자’가 되기도
하였는데 이도 사립학교 입학 때문이었다.
사립초등학교에는 유명인사 자녀분이나 돈이 많으신
분들이 오시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은 분도 많다.
학비에 대해서는 추후 자세히 다룰 예정
기본 수업료 월 평균 약 60~80만원
입학금 100만원
특별교육과정비, 스쿨버스비, 방과후 교육비, 교복 등의 비용 발생
학부모님들이 사는 정도를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맞벌이 하시는 분들도 많고
아이 교육을 위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오시기도 한다.
가끔 학비로 생활의 어려움을
토하시는 분들도 만나 볼 수 있다.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여유가 있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보낸 편이라 생각된다.
사립초등학교의 경쟁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한다고해서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는 곳은 아니다.
공립학교처럼 학급 수가 많지 않아서
대부분 적은 인원의 학급 정원(수)을 가진다.
안타깝게도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경쟁률을 뚫어야만 입학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들이 사립학교가 더욱 더
다양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곳이 되기도 한다.
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