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을 존경하세요. 농담이 아닙니다. 저는 16세기 동아시아에서 온 시간 여행자도 아닙니다. 진지합니다. 웃지 마세요.
"그들은 모두 죽었어!"라고 당신이 대답하는 것이 들립니다. "왜 내가 신경도 안 쓰는 사람들을 존경해야 하지?"
그 질문에 답하기 전에 애국심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여러분 중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나라에 대해 특별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위대한 업적을 보면 마음이 자부심으로 부풉니다. 거북선의 이미지를 보면 이순신 장군의 일본 침략군에 대한 불가능한 승리의 맛이 잠시 납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여 농민들에게 선물한 업적에 대해 아무런 아이러니 없이 자랑합니다. 반면, 일본의 점령 기간과 그와 관련된 모든 비극을 고통스럽게 회상합니다.
왜일까요? 이 사건들은 오늘날 여러분의 조상들만큼이나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돌보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조상들을 돌보는 것도 인간의 본성입니다. 우리가 미켈란젤로 예술가와 바흐 음악가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경외심을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그들의 분야에서 거의 비인간적인 능력에 대한 깊은 존경심입니다. 왜요? 그냥 음악을 듣고 조각상을 보면서 "존중 받을 수 없는" 오래전 죽은 예술가들의 이름을 무시하면 안 되나요?
같은 아이디어는 여러분의 직계 조상들에게도 확장될 수 있습니다. 아니요, 그들은 아마도 위대한 예술가나 건축가, 전설적인 전사들은 아니었지만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그것만으로도 존경할 만합니다. 그들의 오래전 죽음이 질병과 전쟁과 기생충과 감염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삶이 그저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삶을 한번 보세요.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까? 얼마나 많은 실망, 가슴 아픈 일, 죽음, 질병, 실패? 얼마나 많은 밤에 혼자 누워서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지?"라고 물었습니까?
그 질문에 답할 수는 없지만, 그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모든 조상들이 그것을 모두 견뎌냈다는 것을 상기시켜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고통, 고난, 불행, 슬픔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이들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각각 자신들의 일부를 물려주었습니다. 코, 눈썹, 귀, 이빨, 손톱, 팔털. 당신은 당신의 몸과 얼굴에 그들의 성공의 증거를 지니고 있습니다. 당신은 거울을 볼 때마다 그들의 삶의 어려움에 대한 승리의 흔적을 다시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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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ect your ancestors. No, that isn't a joke. And no, I'm not a time traveler from 16th century east Asia. I'm serious. Stop laughing.
"But they're all dead!" I hear you respond. "Why should I respect people that can't even care?"
Before answering that, let's talk about patriotism. Many among you feel a certain pride for your nation. You read the history of your accomplishments and feel your hearts swell with pride. You see the image of the turtle ships and feel a fleeting taste of 이수신's impossible victory against the enormous fleet of Japanese invaders. You brag without irony about the genius of 세종대왕 creating 한글 and gifting it to the peasants. On the flip side, you recall with anguish the period of Japanese occupation and all its related tragedies.
Why? These events are no more real today than your ancestors.
It's human nature to care for our history. It's also, believe it or not, human nature to care for our ancestors. When we talk about Michaelangelo the artist and Bach the musician, we do so with reverence; a deep respect for their near-inhuman abilities in their fields. Why? Why not just listen to the music and look at the statues while ignoring the names of long dead artists who "can't care" what respect they are given?
The same idea can be extended to your direct ancestors. No, they probably weren't great artists or master builders, or legendary warriors- but they survived. And that alone is worth respect. Not just because the old death was full of disease and war and parasites and infections, but because life is just so very difficult.
Take a look at your own life. How many troubles do you have? How many disappointments, heartbreaks, deaths, illnesses, failures? How many times have you laid alone at night and wondered, "why does it have to be so hard?"
I can't answer that question, but I can remind you that every single one of your ancestors made it through it all despite the difficulty. And despite all that suffering, pain, misery, and sadness, they had children. And to each they passed down a little part of themselves. A nose, an eyebrow, an earlobe, a tooth, a toenail, an armhair. You wear the evidence of their success on your body and face. You see the reminder of their triumphant victories over the hardship of life every time you look in the mirror.
Picture the Notre Dame in Paris. Imagine that each generation laid only a single brick or slab of marble. Over hundreds of thousands of generations, each one did its part and contributed his and her own tiny piece to the creation of one of the world's most beautiful buildings: you. They all worked and toiled and suffered for you. So keep them in your memory with a grateful heart. Because for all of life's miseries, there sure are a great many- nearly innumerable- reasons to smile. And you owe it all to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