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베껴내는 것'이 아니야

하루 숨 21 |

by 꼼꼼

'지난날이 늘 좋았던 것도 아니고, 내일이 반드시 나쁜 것도 아니다'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은 과거를 재현하라는 비현실적인 노력이 아니다.

과거의 가르침과 일상을 지금도 살아내려는 노력이 곧 신앙의 거룩함이 아니다.

과거의 것을 베껴 현실을 참아내는 것이 거룩함이 아니다.


이전 세대로부터 배울 수 있는 점이 많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나간 시대의 영화를 재현하는 것으로는 변화와 개혁에 이르는 지름길을 발견할 수 없다.


'상황이 옛날과 같다면 좋을 텐데...'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비 현실 적이다.

옛날은 이미 지나갔다.


각각의 세대는 모두 나름의 식견과 약점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 좋았던 것이 오늘에 모두 좋을 수 없다.


좋은 것을 배우고 나쁜 것을 피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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