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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초툰 Oct 11. 2024

역시 눈치는 딸보단 사위지

눈치 없는 딸




“갑자기?”


“혹시 배틀 신청인가?”


















엄마

자주 사위를 불러줘

오늘 하루 덕분에 수월했잖아


덧,

외삼촌 시집이 인기가 많네요

브런치에도 서평단을 모집해 볼까요?

시집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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