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없는 딸
“갑자기?”
“혹시 배틀 신청인가?”
엄마
자주 사위를 불러줘
오늘 하루 덕분에 수월했잖아
덧,
외삼촌 시집이 인기가 많네요
브런치에도 서평단을 모집해 볼까요?
시집 좋아하시나요?
전업 소설가 전에 호텔리어였습니다. 10년 넘게 매일 다른 인생의 투숙객을 맞으며, 서비스보다 이야기를 적고 싶다는 생각했고, 표지와 삽화를 직접 그린 장편 소설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