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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월의 색
# 포토 에세이
울긋불긋 단풍은
시월이 익어가는 소리
낙엽 밟는 소리는
시월이 가는 소리
떨어진 단풍잎
한 움큼 쥐어보니
그리운 얼굴 스친다.
이준희출간작가
이준희의 브런치입니다. 부산신라대학교 사무처장을 마지막으로 정년퇴직을 하였고, 월간시사문단에서 수필가로 등단하여 현재 한국문인협회원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