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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보름살이
제주도에 왔다.
봄날씨다.
바다는 예쁘고
카페도 멋지고
시간도 넉넉하고 한가롭다.
이런 호사를 누리게 된데
감사해야겠지.
몇 권의 책을 들고 왔다.
작가니까 책을 읽는 것은 당연하고
글은 또 쓰면 써진다.
푹 쉬다가
집에 가야지.
https://youtu.be/DgjhVF9uYcE?si=yDkVj3-uOo-SbI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