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지 1년이 되었을 무렵,
인스타 피드를 처음부터 다시 본 적이 있었다.
그동안 그림체도 많이 바뀌었고
만화 그리는 방식도 많이 바뀌었다.
그래, 이렇게 고쳐나가면 되는 거였는데
뭐가 그리 무섭다고 시작을 그렇게나 미뤘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
완벽하고 싶어서 미루는 것보단
서툴지만 일단 시작하고 고쳐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걸 기억하자.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