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피상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보통 ‘안다’고 말한다. 반면 심층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모른다’고 말한다. 어떤 현상에 대해 깊이 있게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끊임없이 생겨나며, 궁극적으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만이 밝혀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자는 ‘모른다’고 말한다.
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