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경영관리자는 어떤 일을 할까요?
이름 그대로 '경영'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왜 치과에서 경영관리가 필요할까요?
사실 치과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기업에서도 경영관리는 중요한 역할을 차지합니다. 규모가 커질수록, 그리고 업무가 복잡해질수록 이 역할은 더 중요해집니다.
치과에서도 경영관리는 '원장님'의 일입니다. 원장님은 매출 관리, 직원 관리, 마케팅 관리, 환자 관리 등 치과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정을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이 커지고 환자 수가 증가하면, 원장님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기가 불가능해집니다.
환자 수가 많아지면, 원장님은 진료는 물론 결제, 상담, 환자 대응까지 해야 합니다. 이 모든 일을 혼자서 관리하는 건 불가능하죠. 요즘은 병원이 대형화되고, 직원의 역할도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양심치과'와 같은 작은 규모의 치과는 제외하고, 이제는 원장님 혼자서 운영하는 치과는 드뭅니다. 데스크 코디네이터, 상담실장, 치과위생사, 조무사, 소독 담당 직원 등 여러 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며, 규모에 따라 최소 10명 이상이 필요합니다. 이 정도 규모가 되면, 주 1~2회의 야간 진료와 주 5일 근무가 가능해지죠.
하지만 이 모든 걸 원장님 혼자 처리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중간 관리자입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총괄실장, 상담실장, 진료팀장 등이 중간 관리자 역할을 맡아 원장님을 돕습니다.
이때부터 경영관리자가 필요한 시점이 오죠. 병원이 커지면, 직원 관리뿐만 아니라 마케팅, 병원 물품 재고 관리 등 추가적인 업무가 생깁니다. 원장님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 중요해지는 거죠.
이 글에서는 효율적인 경영 관리를 위한 노하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경험한 치과 경영 관리와 그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다른 병원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알려드리는 건 '매출을 올리는 방법'이나 '직원 관리', '마케팅 방법'이 아닙니다. 만약 병원 성장을 위한 매출과 마케팅 노하우를 원하신다면 병원컨설팅 또는 마케팅회사에 문의하시면 자세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경영관리자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제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저는 치과 경영 관리 업무를 안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치과는 폐쇄적인 조직입니다. 잘되는 치과도 있지만, 왜 잘 되는지는 누구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대부분 '카더라'식으로 전해지는 정보들뿐이죠. 저는 그런 정보를 전해드리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제가 경험한 이야기만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연재할 치과 경영 관리 노하우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새로운 글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