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을 고치고 싶을 때

2분 솔루션

by Note Like a Fan
내 성격과 생각을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의 답을 적어봅니다.


MBTI가 유행이다.

간편하게 접근할 수도 있다.

또한 타인과의 차이를 존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심리학에서 그렇게 대표적인 평가 방법은 아니다.

더 인정받는 심리검사를 해볼 수도 있다.

셀프 성격 통찰 역시 무시 못 한다.


제갈 PM의 성격의 가장 큰 특징은 두 가지다.

도전적이다 그러나 급하다.


"아.. 조금만 더 생각할 걸.."

가끔씩 말할 때, 댓글 쓸 때 후회를 한다.


이런 후회를 할 때마다 오늘 쓸 방법을 사용한다.


1. 성격이란 건 어떻게 형성될까?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이 말하셨다.

"성격은 타고나는 겁니다."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님이 말하셨다.

"자연에서 더 용감한 개체의 자손은 더 용감한 경향이 있습니다."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님이 말하셨다.

"빨리빨리가 생긴 이유는 , 우리나라의 계절과 관련이 있습니다."

"4계절이 뚜렷하고, 추수 등을 제 시간 안에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발달심리학 책에선 성격의 형성을 서술했다.

"성장과정에 따라 달라진다."

"주어진 과업의 실패 혹은 성공 통해 갈라진다."


다 맞는 말 같다. 그럼 성격은 아예 안 바뀔까?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는 시간이 흐르면서

바뀐다고 생각한다.

성격심리학 시간 때 교수님도 그리 말씀했다.


제갈 PM은 성격의 본질이 바뀐다기보다,

성격으로부터 파생된 생각과 행동을 개선할 수 있다고 본다.


2. 성격이 개선될까?


성격 심리학 개론서를 보면 학파마다 접근법이 다르다.

물리학과 생물학,

짬뽕과 짜장의 차이만큼 다르다.

뭐가 제일 좋을까?


심리치료 시간 때 교수님이 말씀하셨다.

"심리치료에서 중요한 건 어떤 접근법인지가 아니야."

"접근법의 숙련도가 중요해."


따라서 제갈 PM이 많이 접한 인지행동 치료를 소개한다.


3. 성격을 개선하는 방법.


혼자서 할 수 있고, 효과적이다.

유료, 무료 심리상담 실습 겸 상담을 받으며 아래를 해본 기억이 있다.


첫 째, 자신의 상황, 생각, 행동, 감정을 떠올려본다. 더 추가해도 좋다.
둘째, 그 프로세스를 글로 적어본다.
셋째, 프로세스에서 왜곡된 점은 없는지 검토하고, 대안을 마련하다.
넷째, 대안을 실천했는지 주기적으로 검토한다. 일기가 효과적이다.

참고자료:

[내 감정 다스리기 #1] 감정일기 사용법, 쓰는 구체적인 방법 | 정신과 의사가 직접 쓴 감정일기 [뇌 부자들] - YouTube


인지행동치료.png

4. 성격은 인지하고 개선해야 한다.


손자병법에서 지피지기라 했다.

손자병법에서 장수의 성격으로 인한 문제를 고민하라 했다.

역사를 보면 결정적 순간에

전략보다 성격이 우선인 경우들이 있다.

내 인생을 돌아봐도 그런 것 같다.


자신의 성격을 인지 못하고,

적의 성격을 인지 못하는 것은 패망의 지름길이다.


이는 요즘 요즘 뜨거운 '메타인지'에 속한다.

스스로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인생에서 더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한계도 있다


요번 추석에도

취직했냐고 이 소리 저 소리 들을 것 같다.

내 성격을 고친다고

문제가 꼭 해결되는 건 아닌 것 같다.


진짜 슬픈 건 저기에 다 해당된다.


핵심원리: 성격이나 생각을 고치고 싶다면,
자신의 정신 프로세스를 눈으로 관찰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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