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머무는 마음

그런 마음도 있지

by 박도현

저마다의 사랑과 저마다의 아픔과 저마다의 행복과 저마다의 슬픔.


누구에게나 함부로 이해할 수 없고 감히 공감할 수 없는 마음이 있다. 그런 마음 앞에선 그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다. 내 해석을 얹기보다, 조용히 경청한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존중이었다는 걸 너는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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