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학년)부 금상-최현우
아낌없이 사랑하고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엄마, 아빠? 저 아들 현우에요.
요즘 들어 날씨가 덥다못해 뜨거워지면서 밖에 나가기도 싫고 짜증날 때가 있으시죠?
항상 매일매일 직장에 출근하셔서 많이 힘드시고 무뚝뚝해보이신데요...
그런 엄마, 아빠를 위해 웃음을 전달하고 배달하는 편지를 쓰려고 해요.
이 편지로 엄마, 아빠가 활짝 웃으며 행복해지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엄마 아빠! 제가 얼마 전에 혼자 다녀왔던 파주 영어캠프 기억하시죠?
저는 처음에 정말 기대했다가 캠프에 가서도 기대에 충족할 만큼 즐겁게 다녀왔던 것 같은데요.
정말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도, 5박 6일 동안에도, 참 웃기고 재미있었던 일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일단 처음에는 캠프에서 영국을 영어로 배우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영국은 원래(U.k./United kingdom)인데 한국 발음 대로 영쿡이 아니였냐면서 어리둥절 했었는데
그 때 다같이 배꼽 잡고 웃었던 기억이 나요.
또 영어캠프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한 친구가 숙소에서 괴상한 노래와 이상한 춤과 함께 췄던 기억이 있어요.
너무 어이가 없었던 일이라서 더 웃겼던 것 같아요.
그 친구는 첫째 날에 엄청 소심하고 성격이 조용했던 친구인지라 지금 다시 생각하면 깔깔 웃었던 것 같아요. 또 다음으로는 제 동생인데요, 제 동생은 잘 아시다시피 흥도 많고, 재주도 많고 끼도 많아요.
그 때 온가족, 그리고 할머니가 있는 앞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었고, 재미있는 개그,
농담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 때는 저도, 제 동생도 어렸을 때라서 그리고 더욱 순수했기 때문에 정말 웃겼고
재미있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그 때만 다시 생각하면 저도, 제 동생도 웃음꽃이 활짝 피는 것 같아요.
이렇게는 재미있고 웃겼던 사건이였는데요.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저와 같이 웃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저도 한바탕 웃으니 속이 시원하고 걱정이 사라졌던 것 같아요.
이제는 기뻐서 웃음이 난 적에 대해 얘기할 거에요.
웃을 때는 많지만 더 특별하고 의미있을 때 웃었던 적을 바탕으로 얘기해보고자 해요.
첫번째는 3학년 때 학교에서 회장이 되었을 때에요.
그 때 저는 당선이 된 직후, 하교하자마자 바로 알렸는데요.
그 때 엄마 아빠 그리고 저도 같이 웃어서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 다음으론, 두번째는 피아노 콩쿨에서 준차상을 받았던 때였어요.
연습하는 기간에는 울 정도로 힘들었지만 준차상이라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어서 크게 웃으며
기뻐했던 것 같아요.
아 물론 부모님과 함께 말이에요.
그 다음, 마지막으로는 그림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었던 때인 것 같아요.
상은 2번 받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첫번째 상이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림 그리기가 취미였어서 그런 상이 되게 의미있고 뜻깊었던 것 같아요.
이로써, 저는 이 3가지의 웃음 가득했던 순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 끝으로는 제게 는 웃음이 무엇인지와 같은 웃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어요.
먼저 저에게 “웃음”이란 행복의 상징과 같다고 생각해요.
웃음도 결국은 행복함과 즐거움이 있어야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저는 엄마, 아빠에게 “웃음”이란 무엇인지도 정말로 궁금해요.
그리고 웃음이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이유로는 웃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고
그를 통해 힘듬, 어려움, 걱정 등의 난관을 잘 헤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웃는 것이 중요하고 소중하다고도 생각해요.
부모님도 제 편지를 통해서 많이 웃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고 꼭 제 편지가 아니더라도
항상 어느 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힘내시고 정말 사랑해요 엄마, 아빠! 웃음이 더 많이지셨음 좋겠습니다! :)
2024년 8월 20일
- 부모님의 멋진 아들이 되고픈 최현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