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가게 사장님들께!

초등(저학년)부 대상 - 고영빈

by 편지한줄

맛있는 가게 사장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비봉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 고영빈입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코로나를 코브라라고 불러요. 우리 눈에는 코로나랑 무시무시 코브라 둘 다 똑같아서요. 우리는 입학도 못하고 가고 싶은 학교에 오랫동안 가지 못했어요. 코로나는 놀이터네도 놀지 못하게 하는 무시무시한 병이었아요. 너무 답답했지만 참았어요. 코로나가 조금 없어져서 지금은 마스크를 꼭 끼고 학교에 가요.


하지만 어른들 이야기와 뉴스를 들어 보니 코로나 때문에 아직도 힘든 사람이 많다고 해요. 제가 맛있게 먹던 돈가스 가게랑 떡볶이 가게는 손님이 없어서 문을 닫아야 한데요. 무시무시한 코브라 때문에 맛있는 음식을 못 먹는다니 속상해요. 이제 그만 코로나를 물리치고 예전처럼 지내고 싶어요. 사장님들 모두 힘내세요!


제가 영웅을 불러서 코로나를 잡고 병이 없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게요. 응원해요!

코로나 사라져라 얍!


2020년 6월 25일

강원도에 사는 영빈이 올림




2020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수상작

초등(저학년)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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