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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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공기를 냠냠 입맛 다셔본다.
이제 마스크 규제도 풀리고 입을 하압 벌려 공기를 머금어보니 금방 봄이 올 것만 같다.
올해 3월은 유독 빠르게만 지나가는데 바쁜 와중에도 거리 곳곳의 나무들이 고움을 뽐내는 봄이 오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기대된다.
다른 일로 밥벌이하고 있지만 그림 그리고 글 쓰는 일을 좋아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저만의 답을 찾아갑니다. 저의 정답이 당신의 정답일 순 없지만 기분 좋은 휴식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