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싫어서라거나, 글감이 없어서라거나, 그새 제주 여행 에피소드를 잊어버려서는 아니고.
1월 말부터 아픈 곳이 생겼고, 지난주에 수술하고, 이번 주 내내 회복하느라,
글을 쓸 정신도, 마음도 없었다는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놔 본다.
아직 회복기인데도 굳이 굳이 안 쓰던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 브런치 연재하는 날이라고 알람이 떴고, 아차! 싶었기 때문.
호~~~~~옥시라도 겁보 여행기를 기다리신 독자분들이 계셨다면 미리 양해의 말씀 구합니다.
아직 팔을 쓰는 것이 온전치 않아, 글을 쓰는 게 조금 버거워요.
몸이 회복되는 대로, 재미나고 소소하게 행복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팔은 잠시 쉬어가지만, 머릿속에서는 벌써 제주 여행기의 다음 에피소드가 몽글몽글 피어오르고 있어요. 더 건강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만나요!
조금만 기다려~~~(뮤뱅 은행장 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