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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은이
별 별 무슨별?
은하수는
나의 하나뿐인 별.
동박박사들이
하늘의 별을 보고
이동을 했다지.
말구유에 계신
예수님을 뵈었다지.
내 하늘의 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지만
은하수 너와 같이 하면
즐거운 일이 많을 것 같아.
지금처럼.
작은 별이지만
넌 늘 내 주위에서
빛나고 있어.
어릴 적 엄마가 너의 돌 잔치를 준비하며 쓴 첫 메시지
그 누군가가 지금은 나 인 것 같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