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이 가난한 자.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내고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성경 말씀을 인용하여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우리 들에게 처음으로 가르쳐 주신 성경 말씀이 마태복음 5장에서 7장까지의 산상수훈의 말씀입니다.
이 산상수훈의 말씀은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일반인에게도 그 내용이 많이 알려져 있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산상수훈에는 우리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말씀들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이를 순차적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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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산상수훈의 첫 부분인 마태복음 5장의 팔복의 말씀부터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3절),
이 말씀은 에수님께서 제일 처음 가르쳐 주신 말씀으로서, 우리 인간들이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하나님나라를 심령이 가난한 자의 삶을 살아 감으로써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내고 살아가도록 하라고 선포하시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4절)
이 말씀은 우리가 심령이 가난하여지려면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 없이는 못 살아간다는 애틋한 마음이 되어야 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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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5절)
라는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는 온유한 성품을 갖고 살아갈 때에 우리들에게 부동산인 땅을 주신 다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갈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땅을 주신 다는 말씀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6절 )
이 말씀 또한 우리가 의로우신 하나님을 향하여 항상 애통하는 마음을 갖고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아 물가를 찾아 나서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할 때에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내고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항상 말씀으로 배불려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 마태복음 5장 7절 )
이 말씀 역시 우리가 하나님만을 생각하며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내고 살아 가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9절)
우리가 심령이 가난해지면 우리 마음에서 세상 잡동사니 쓰레기가 없어지고 청결하게 되어 오직 성령 하나님 만이 우리를 주관하시고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임으로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내고 살아가게 됨을 말씀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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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10졀)
이 말씀은 로마서 5장 1절의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는 이 말씀의 화평과 같은 의미로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게 됨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당당히 이루어 내고 살아갈 수 있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마태복음 5장 11절 )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다는 말씀은 온갖 악의 무리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넘어 뜨리려 하지만 우리로 하여금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 가게 하심으로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 가게 하여 주심을 말씀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지금 까지 우리는 팔복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 팔복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심령이 가난해지는 방법이며,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내고 살아가는 것의 구체적인 방법 중의 하나임을 깨달으 셨으리라 믿습니다.
이 팔복의 말씀을 가르쳐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을 죄의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시고자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후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성령 하나님을 우리들에게 보내 주셔서 우리들로 하여금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신 분입니다.
하나님 자신 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곳이 하나님 나라인 것입니다,
날개 및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가르치시고 계신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하여진다는 것은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 앞에나 인간들 앞에 겸손한 자가 돼야 함을 말하는 것이며,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온전히 하나님의 통치하에 살아가는 삶을 말하는 것으로서, 하나님 앞에 두 손 들고 우리들의 힘과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존재라는 것을 고백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심령이 가난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오늘 소개해드린 팔복의 삶을 살아가야 하며, 이것이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의 삶을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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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미 날개 및 눈동자라는 소설을 브런치 스토리에 발행한 바가 있습니다.
이 소설을 통해서 제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면서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으로 축복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에 대해 소개드린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마태복음 5장에서 7장까지의 산상수훈의 성경 말씀을 통해서 심령이 가난하게 되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는 보다 구체적인 방법을 계속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