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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멍때리기 Jul 05. 2022

해질녁

후배의 인사… 사진 두 장

사진-통영의 저녁


96년에 만난 후배.

뜬금없이 찾아오고,

안부 묻고…

몇 년 전에는 독일에서 수년간

사진으로 인사하더니

이젠 통영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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