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 중 봄

사계 중 봄

by 만년필

사계 중 봄은 원망스러운 계절에 대한 애틋함입니다.

사무치는 그리움은 가슴 속살을 뚫고

또 다른 청춘으로 자라납니다.


한 계절 오로지 그리워할지

새로 피어난 새싹을 애틋해할지는 당신의 선택입니다.


열매 맺을 여름을 미워하게 될지도 모를

새로운 사람

새로운 삶

새로운 사랑


별수 없이 본능적으로 던진 몸에

상처를 간직하게 될


새로운 여름을 기다립니다.

..

사계 중 봄은 격주 일요일 연재됩니다.

투고 예정이 아닌 것들의 초고를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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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시로 찾아뵙겠습니다.

일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