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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네 살 아이의 엉뚱한 이야기

by 장난감공장

TV에서 마라탕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아빠 : 아, 마라탕 먹고 싶다


엉뚱이 : 엄마 마라탕이 뭐야?


엄마 : 방금 TV에 나온 음식 이름이야



아빠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엉뚱이 : 마라야



< 제목 : 마라탕을 닮은 아빠 I >




아빠가 출근하고 엉뚱이가 눈을 비비며 일어납니다.



엉뚱이 : 엄마 마라는 어디 갔어?


엄마 : 마라는 출근 했지


엉뚱이 : 으앙 왜 마라는 출근한 거야



< 제목 : 마라탕을 닮은 아빠 II >


마라탕.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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