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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난감공장 Aug 16. 2022

물에 빠지면

네 살 아이의 엉뚱한 이야기

엄마 아빠와 수영장에 다녀와 낮잠을 자려고 누워있는 엉뚱이에게 물어봅니다.



아빠 : 엉뚱아, 엄마랑 아빠랑 수영장에 빠지면 누구 먼저 구해줄 거야?


엉뚱이 : 아빠는 물안경을 쓰고 똑바로 누워서 천천히 숨을 쉬어


아빠 : 그러면?


엉뚱이 : 나는 엄마를 구하지



< 제목 : 누굴 먼저 구해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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