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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불께 올린 공양
06화
이젠 잊기로 해요
by
자유인
Jun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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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고
받은 은혜는 대리석에 새겨라
(격언)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상처도 은혜도 너무 깊게 새기고
참 어리석고 무겁게도 살아왔다
이제는
조금씩 내려놓고
가볍게 살기 시작했다
삶이
훨씬 밝고 유쾌해지는 기분이다
책임감의 무거운 총량은 충분히 채웠다
경쾌한 마음으로
가볍고 즐겁게 살아야겠다
keyword
은혜
상처
Brunch Book
생불께 올린 공양
04
좋은 인생
05
불문율
06
이젠 잊기로 해요
07
유쾌한 오십
08
향기는 설득할 필요가 없다
생불께 올린 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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