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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유인 Oct 08. 2024

기도와 소망


침묵 속에서


모든 것을 감사하며


깊고 긴 호흡에 집중해 보겠습니다




감정과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그러한 방문자들이

나를 스치고 지나감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이 함께

빙긋이 웃는 것이 습관이 될 때까지

반복해서 정진해 보겠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고난을 만나도 용기를 잃지 않고

행운을 만나도 오만하지 않은

평온한 존재가 되기를 소망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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