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서
조카가 예약해 둔 곳에서 식사를 했다
비가 와서 더 좋았다
너무 멋지게 자라준 아이들에게
감사하다
누구를 떠올려도
미련이나 아쉬움이 없는 삶을 살았다
그래서
마음이 편안하다
성장을 선택해 가는 여정을 소소한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Step by step into happ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