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지만 하루 한 포

다이소에서 만난 티니핑 젤리

by 겔이

어렸을때 먹었던 왕방울만한 알약들

지금은 서울에 올라오면서 자취를 하고 있지만, 부모님과 살때를 생각해보면 내 건강을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았다. 어려서 튼튼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예전엔 엄마가 챙겨주는 밥, 항상 어디선가 밥 먹고 물이랑 같이 먹으라며 영양제와 비타민을 챙겨주셨었다. 그때는 그 필요성을 몰라서 크게 와닿지는 않았던 것 같다.


혼자 지내다 보니 그 역할을 내가 해야 한다는 걸 느낀다.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을 채우는 일도 그렇다.
그래서 나는 요즘은 영양제를 특별한 보이 아니라 기본 옵션처럼 생각한다.

냉장고 옆이나 책상 앞에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공복으로 또 자기 전으로 챙겨 먹는다


비타민의 형태를 벗어나 진화하는 건기식

요즘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보면 확실히 달라졌다. 비타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처럼 익숙한 성분은 여전히 중심이지만, 그걸 담는 방식은 훨씬 다양해졌다.

젤리형, 츄어블, 액상 스틱, 분말 파우더, 심지어 음료까지. ‘매일 먹어야 하는 것’이라는 부담을 줄이고,
‘먹고 싶은 형태’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에 다이소에 갔는데 티니핑 비타민 젤리를 발견해서 나도 모르게 사고 싶어지기도 했다

영양과 귀여움 둘 다 잡은 건가.. 이런 영양제들이 발전해가는게 참 좋은 것 같다


최근 올리브영에서 발표한 2026트렌드를 발견했는데 우리 삶이 정말 진화(?)하고 있구나를 느낀다.

출처: 올리브영 홈페이


처음 브런치에 발행 한 글이 웰니스에 관한 것이었는데 우리가 점점 정보가 많고 지식이 많아지면서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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