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가 일상적인 일본

ep33

by 유 시안

요즘 화제가 되는 용어

다양성

시대의 흐름에 맞춰 인식이 바뀌고 있다.


우선 필자는 성적 다용성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으나 상용화되지 않은 단어 선정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먼저 입장을 밝혀 둔다.


성평등과 함께 성의 다양성

성별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만들어 간다는 것, 생물학적 성과 정신적인 성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많은 부분이고 국가별로 인식에 차이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국가, 문화별로 사정이 전혀 다르므로 어느 방향이 맞다고 하기는 어렵다.

국내에서는 하리수 님, 홍석천 님의 활약으로 인식이 긍정적인 흐름으로 변한 것도 있지만 아직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것도 사실이다.


문화적으로는 다양성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문화는 그 나라의 문화 중 상당한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시각, 다른 관점에서 만들어지는 문화.

음악, 영화 등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에 다용성은 영향을 끼친다.


영국만 보더라도 성의 자유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며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캐릭터의 탤런트들이 존재하며 또한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가 존재한다.


일본에서는 여성성을 지향하는 남성을 오카마(おかま)라고 하는데, 이러한 개성을 지닌 탤런트들이 상당히 인기가 있고 지상파에서도 일반적으로 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이들에 대해 별다른 차별적인 시선이 없으며 직종에 따라 부각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일상에서도 흔히 있다.

오히려 미디어의 경우 LGBT 관련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초기에는 적응이 되지 않았는데, 일본 생활 10년 차를 맞이하면서는 일상으로 느끼게 되었다.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필자도 미소년(?) 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다…….


미디어에 왜 LGBT 캐릭터가 많이 존재할까?

이유는 간단하다.

캐릭터가 재미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얼굴이 잘생긴 남자, 여자보다 대화하는 방식이나 행동이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일으키고 소재가 늘어나 방송을 생각하면 강점인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반대로 방송용으로만 LGBT 캐릭터를 연기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


필자도 오해를 받는 일이 상당히 많다.

움직임과 얼굴이 그쪽(?) 사람 같다는 말을 적지 않게 들었다.


실질적으로는 LGBT에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점은 없기에 당황스러웠는데 그렇다고 별다른 차별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 신경쓰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생활에서는 곤란한 일이 많았다.


거리에서 LGBT 관련자들이 말을 거는 경우가 많이 있었고 관심이 없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끈질기게 쫓아온 적도 있다. 아직도 신주쿠 쪽에 서 있으면 일행이 있어도 일본인뿐만이 아니라 외국인들이 말을 거는 경우가 많다.


해외에 나가서도 비슷한 경험이 적지 않아서 이제는 필자가 LGBT 관련자들에게 호감형 캐릭터라는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사람이 사람으로 존재하며.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


이것은 어떤 형태로든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LGBT에 상관없이 자신의 감정만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 됨을 인식해야 한다.

또한 인류의 역사상 LGB와 존재해왔으나 로마의 멸망에도 영향이 컸던 것도 사실이며 동성애로 인한 감염문제뿐 아니라 법적인 성으로 인정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기본적으로는 생물학적으로 자손을 남길 수 없다는 것인데, 이는 국가의 존립에 영향을 미치는 큰 문제이다.

법적인 문제를 생각하면 스포츠 경기에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이가 여자대표로 역도 대회에 나가 문제가 된 적이 있는데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에 아무 생각 없이 찬성 반대를 말하기 전에 우선은 개인의 자유, 행복성을 생각해야 하고 그다음은 사회의 공존과 존립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일본에 와서 필자의 사고방식이 LGBT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것 같다.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


어렵지만 인식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일이며 대중문화에는 다용성을 가져오는 것은 틀림없는 일이다.

10년 뒤에는 필자의 캐릭터가 바뀌어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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