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물구나무 Feb 14. 2024

화해의 시간

아프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마음이 아프면

몸도 따라 쇠약해지고

몸에 탈이 나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몸 때문에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돌이켜보면

천근만근 지친 마음

짊어지고 살아온 내 몸입니다.


토닥토닥

서로를 보듬아 줄 시간입니다.

이전 01화 선문답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