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치구의 라멘
메뉴
소뼈라멘(1,300엔) ★시그니처★
소뼈소금라멘(1,300엔)
소뼈츠케멘(1,300엔)
기름소바간장라멘(950엔)
평점
타베로그 : 3.73(1308)
야후재팬 : 3.99(107)
구글닷컴 : 3.60(824)
특징
- 일본 도쿄도 키타센주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상점가에 위치한 라멘 가게로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게 중 한 곳입니다.
- 가게는 2011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라멘을 만들어오고 있는 메인 셰프는 '이와타테 후유키' 입니다. 메인 셰프인 '이와타테 후유키' 는 평범한 급식 배식원으로 일을 했는데 당시 급식 메뉴의 하나로 나왔던 라멘을 아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잘 먹는 것을 보고 라멘에 흥미를 느꼈다고 하며 유명한 가게에서의 수행을 바로 하지 않고 10년간 독학으로 라멘을 배운 뒤 이후 "라멘 챠부야", "멘코보 텐쇼", "라멘 시오노카제" 에서의 수행을 거쳐 독립한 뒤 자신의 가게를 개업하였습니다. 처음 자신의 가게를 개업하였을 때는 사이타마현 오미야에 개업하였다가 이후 현재의 장소로 이전하여 운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이곳에서 판매하는 라멘은 몇 종류가 있는데 공통적으로 '소뼈' 를 오랜시간 우린 '소뼈육수' 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뼈는 소의 '아킬레스건' 과 '힘줄' 을 메인으로 다른 '소뼈' 를 첨가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건어물 등을 첨가하는 방법으로 육수를 우리는데 들어가는 재료만 약 30여 가지에 이른다고 하며 특히 이 중에서 '양송이' 의 경우 개업 당시에는 개업 당시에는 일반 '양송이버섯' 을 사용하였다가 현재는 '건양송이버섯' 으로 재료를 바꾸는 등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약간씩 재료의 구성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는 양념은 '소금라멘, 간장라멘' 등 종류에 상관없이 기본양념은 '소금' 과 '소기름' 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후 라멘의 종류에 따라 '소금라멘' 에는 '소금누룩' 을 더하고 있으며 '간장라멘' 에는 '간장' 을 더하는 식으로 라멘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토핑으로 사용하는 차슈도 소고기의 로스트비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역시 개업 초기에는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 1일간 재워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소뮈르 와인' 에 절여 1일간 재운 뒤 '스치콘 오븐(굽고 찌는 과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오븐)'을 통해 구워 완성하고 있습니다.
-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면은 '하루요코이' 품종의 밀가루로 '미카와 제면소' 에서 만든 면을 사용하고 있으며 '된장라멘' 의 경우 가게의 2호점 형식으로 개업한 "야나기멘 마타도르" 에서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