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먼저다.

낭중지추(囊中之錐)

by 영제쌤

실력을 갖추는 것이 먼저다.

실력을 갖추고 내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것이 먼저다.

가타부타 말이 많지만, 실력이 먼저다.


그 바탕 위에 인성이 더해지면,

자연스레 리더가 된다.

리더는 그렇게 만들어진다.


실력과 인성을 갖추게 되면,

숨기려 해도, 사람향기와 매력이 주변으로 흘러나간다.

그 향기와 매력에 주변사람들이 매료되어,

따르고 싶고, 함께하고 싶어진다.

리더는 그렇게 만들어진다.


한때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어,

조급했던 적이 있다.

속된 말로 잘 나가고 싶어,

조바심 내며, 긴장하며 살았던 적이 있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내 실력이 갖춰지고, 인성이 갖춰지고

준비가 되면, 내가 맡을 직위와 직책이 저절로 따라온다.

선물처럼 찾아온다.

그것이 가장 건강한 방법이다.


급하게 먹으면 체하듯이,

요행은 반드시 탈이 난다.


어찌 보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면,

꾸준함과 인내가 실력이다.


내가 먼저 채워지면,

누군가는 반드시 알아본다.


낭중지추(囊中之錐).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고,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다.


40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다.

뚜벅뚜벅, 또박또박, 기복 없이 가야 한다.


실력이 갖춰지면,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 생기면, 주변에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다.

자신감의 또 다른 이름, 따뜻함이다.


이전 02화합법적 천국, 가정.